- 작성일
- 2025.01.14
- 작성자
- 김보연
- 조회수
- 201
신한대학교 RISE 사업단, 경기북부 섬유 산업 혁신을 위한 유관기관 정기세미나
신한대학교 RISE 사업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 · 한국섬유소재연구원 · 한국소재융합연구원 경기북부 섬유 산업 혁신을 위한 유관기관 정기세미나
신한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김종규)은 1월 10일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한국소재융합연구원과 함께 경기북부 유관기관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RISE 사업 추진 관련 세 번째 회의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미나에는 신한대학교 RISE 사업단 김종규 단장,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정구 단장, 한국소재융합연구원 신수범 단장,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이상명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각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경기 지역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 기반 산업 특화를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정주 여건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취업 증가율을 제고하고, 지자체, 교육기관, 연구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RISE 사업을 통한 첨단섬유 산업의 기술 개발과 이를 선도할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 교류 및 협업을 통한 섬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적 연구·개발 촉진 등이 포함된다. 또한, 경기 북부 첨단·섬유 산업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김종규 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연구기관과 지역 및 교육기관이 연계하고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정량적으로 해결하며, 지역문제 현안을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구 단장은 “대학과 연구원이 협력하여 지역 기반 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첨단 소재 분야에서 산학협력 R&D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을 통해 지역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범 단장은 “경기도 섬유 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혁신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현안 발굴을 협력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명 팀장은 “지역 기반 산업 특화 전문 인재 양성 및 경기북부 성장 동력 허브 구축을 통해 초광역 지·산·학·연 연계 협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중요한 회의로, 각 기관은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 및 경기북부 지역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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